철원)주상전리잔도길

작년 여행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철원 주상전리잔도길 개통한지 2년이나 되었습니다.

입장료 만원 철원상품권5000원지급

한다니 지역경제 살리는데 한몫하네요.

드리니매표소는

오직 한길이라  복잡합니다.

이른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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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런길
엥 ? 이정도면 그냥 둘레길인데 실망 ​​

​물소리가 들리지만 어디서 퇴비냄새가 자꾸나서 풍경이 눈에 들어오지않음.

이게 출렁다리인가? 출렁다리를 하도 많이 봐서 그냥 뭐. 너무 튼튼해서 출렁거리지 않음

잔도길이라더니 뭐 별로 그냥

드르니스카이전망대는 잔도 중간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되어있어

한탄강 협곡 아래가 다 내려다보이지만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위에는 골프장에서 날아오는 공을 막는 보호망 장치도 있습니다​

철원군은 지형적으로 단절되었던
철원의 절벽 구간인 드르니 마을에서 순담계곡까지
주상절리 잔도길을 개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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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 내가 생각했던 잔도길이 나온다

가까이서 보니 바위에 구멍을 뚫어 연결되어있는거 보니 사람도 많은데
걱정이 됩니다.

우와~~~엄청나게  길어요

단풍들때는 끝내주겠다
철원은 추워서 단풍이  빨리듭니다

​갈수록 잔도길이 장관이네요
어르신들은 돌아가시는분들도 있어요.

그런분들은 순담게이트로 오셔서 보고 돌아가시는것이 훨씬 볼거리가 많아요. 반대쪽은 초입이 별로예요!!

와아~~감탄에 감탄
몇년동안 만들었을까?

' 잔도'란 나무 사다리 잔(棧) 자를 써서 험한 벼랑 같은 곳에 선반처럼 매단 길을 말하는데 바위 절벽에 구멍을 뚫고 기둥을 박아 길을 냈습니다.

한탄강잔도길은 거대한 협곡을 따라 깎아지른 절벽에 끝없이 이어지는 잔도길이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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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윗길 부교가 고석정으로 이어져 있어요.

철원 주상전리잔도길은 사계절 다 와보고싶은곳입니다

​드르니 게이트에서 출발하여 드르니스카이전망대→철원한탄강스카이전망대→순담스카이전망대→순담계곡쉼터→순담게이트 순으로 2시간정도 걸린것 같아요.

어디로 오든 셔틀버스가 있어 반대편으로 데려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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