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간월도, 간월암

간월암은  이번 3월에 다녀왔습니다.
다들 사진찍은거 보면 정말 궁금했는데

드뎌  다녀왔습니다^^

물때가 있어 주의깊게 봐야되요.

지금은 건너서 간월암으로 들어가지만 물이 잠기면 못들어갑니다.

사진출처-청산의향기

물들어오면 이정도.
신기하죠?

육지에서 한참이나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대략50m 정도 밖에 안되요.

물이 빠지면 저렇게 조개도 캡니다.

아이들 데리고 오면 참 좋을듯합니다.

아담하고 조용한 암자 : 간월암

종 소리 상상하면서  바다를 덤으로 보니 한결 더 평온해집니다

오후 2시쯤  되니 슬슬 물이 들어오기 시작

바닷바람에  작은등들이 흔들흔들

하늘이 맑았음 참 좋았을텐데
뿌연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바로 옆이 바다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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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 배치도

진짜 물이 들어 올때는 부교에 지은것 같다

고려말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하던 중 달을 보고  도를 깨우쳤다하여  간월암이라하고
섬이름도 간월도라하였다.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낙조로 유명한곳.

달까지 보면 정말 없던 도도 깨울칠듯합니다

등대닷
간월암이 너무 작아
한번더 돌아봄.

산신각이 아닌 용왕각

저녁에는 가로등이 들어와서

더 멋진가봐요~

밤에는  이런 뷰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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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에 물들어오는 시간,
점점 더 빨리 들어오고  있습니다.

간월암 사방으로 다 물이 들어오니

이런모습입니다~

일몰. 낙조가 유명한곳이네요!
이런사진 나도 찍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