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보고나서..,?

2024. 3. 1. 17:40일상.소소한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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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맞이하여  파묘를 보기로했다.
날씨가 좋았으면 산으로 갔을걸 ..
파묘가 무속신앙과  일제강점기 얘기가 섞인 내용이라해서 ...
의미를 갖다붙임.
요즘 핫하니 보는거지.ㅋ

처음부터 본격적인  얘기가 나오니  좋았는데  벌써 본격적인 내용이 나오면  나중에  뭐가 나올려고하나? 했는데  뭐가 나오네요!
괴물?정령? 귀신? 싸우는신은 너무 길고 어거지.
귀신이 미국까지  동시에  움직이는것도
웃김.

배우들은 역대급. 김고은은 정말 매력적이다.

영화에서  여우가 나오는데
여우는 일본에서  신과 인간의 심부름꾼이라고 한다

그래서  일본의 여우신사


여우가 허리를 끊었다.
조선의정기를 끊은건지?
측량을 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영화의 주인공들 이름이 실제 독립운동가 이름이라니
이분들 이름을 안건만으로도 3.1절의  의미있는 영화였다.

영화는 초반에는 너무 재밌고 무섭고 몰입이 확됐는데  중반부턴 좀 어거지다라는 생각이듬.
너무 기대를 하고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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