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경북예천여행- 용문사 (벚꽃은 아직)

2024. 3. 28. 20:56여행/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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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여행을 1박2일로 했더니 시간이 남아돈다. 관광지가 다  가까이에 있어 느긋하게 다님.

현지인 추천으로 오게된 용문사
가는길이 십리벚꽃길 처럼 엄청 길어요
근데 벚꽃은 아직 없습니당  🌸
 

 
장안사처럼 작은절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큰 사찰일줄이야
차가 절 가까이까지 갈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하늘이 미쳤다
 
용문사는 870년 (신라 경문왕 10년) 두운 선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고려 태조 왕건이 신라를 정벌하러 내려가다 이 사찰을 찾았으나 운무가 자욱하여 지척을 분간치 못했는데, 어디선가 청룡 두 마리가 나타나 길을 인도하였다 하여 용문사라 불렀다고 합니다.
 

 
보광명전 내부 중앙에는 높은 수미단 위에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마침 스님이 기도? 하는 시간이라 들어가서 절을 하고 나왔네요! 
 
 

 

 
이야~ 용문사는 경사가 심해 층계층계 사찰이 지어져있어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이 끝내줍니다
 

 

보광명전 바로 옆에 있었는데 내용을 안읽어보고 왔네요
아쉽다. 익살스러운 스님 동상 

해운루-병풍같은 액자로 산새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단청이 화려하니 색감이 끝내줍니다

 

 
용문사는 예부터 유명한 기도도량으로써,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하면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고합니다

 또 계단, 경사가 심하다
 

.
 

용문사는 산속에 나무와 꽃으로 둘러싸여있는 사찰입니다.

꽃피는 4,5월이면 끝장인데
아직 거기까진 못 왔네요
 

 

지대가 높아 내려다보는 재미가 있지요?
 
 

사자상인가? 받들고있는게 신기해서,,,
 
 

산신을 모시는 전각.
 

;;;
 

 
 


자운루는 대장전에 대응하는 문루(門樓)이며, 보광명전과 대응하는 해운루와 나란하게 서 있다.
 
 

용문사는 템플스테이도 하고 사찰음식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크군아

영주 부석사보다 더 큰사찰같아요.

 

어디서 장냄새가 솔솔 난다했더니
장독대가 이렇게 많이 있었네요!

 

여기저기 볼거리가 많습니다
 
 

예쁘다. 멋스럽다

예천까지 와서 용문사 안왔음 후회할뻔 했네요.  



예천 용문사
경북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길 285-30 용문사
https://naver.me/GNyWXN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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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실마을은 그냥그랬어요
동네에 돌이 많은지 밭주변에 다 돌을 쌓아둠, 


주로 고택들이 많고, 전통적인 민속마을입니다.

하회마을처럼 민속마을인데 관리가 덜 된 마을
 

한옥민박도 하고
우리도 민박을 할까?했는데 다 시골출신이라
한옥은 늘 지내던곳이라 호텔이 낫다고 ㅋㅋㅋ

남들은 다 한옥에서 자고싶어하는데 우린 오히려 반대.
 
 

카페가 있길래 조기조기인가? 했는데


헐~ 화장실인줄 

이게 카페.



좋은 한옥 다 놔두고 왜 이런 카페를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한옥카페를 기대했는데...
결국 한옥이 많은 지방에서 한옥카페는 들어가보지도 못했음.

금당실전통마을
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산16-3
https://naver.me/5Z0jwK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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