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공원의 맛집중 이 찹쌀꽈배기 엄청 인기라고합니다.매주 화요일은 정규휴무 사람들이 많아요. 다들 꽈배기봉투 들고다님. 포장해서 스템투어할때 들고다니면서 먹으면 좋아요진짜 맛있네요~ 바로바로해서 줍니다. 쫄깃쫄깃인기있는 이유가 있네요^^설탕 뿌리니칸 더 맛있어 염불사까지 9번째 스템프를 찍고너무 힘들어서 그냥 들어온집! 약초명가요거요거 미나리삼겹살 메뉴가 확 들어왔습니다. 1인15000원이면 괜찮져?미나리도 많이 준다는데...밑반찬+산삼?새끼인삼? 이런거도 한개씩줬는데 사진을 안찍음.사진안찍고싶었으나 오늘따라 고기가 이뻐보임ㅍㅎㅎㅎ염불사가 너무 힘들었나봄. 고기가 막땡김.2만보를 걸었으니 당연 고기가 땡기겠지?미나리도 많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이 삼겹살은 맛있수밖에 없음.노른노른하게 ..

안양예술공원 스템프투어서울은 거의 다 다녀봤고 1년전부터 안양스템프투어 해보자했는데 이제서야 왔습니다 1.안양박물관&김중업박물관-김중업은 모더니즘 건축의 거장인 르 코르뷔지에의 수제자로 현대건축의 선구자로 불리는 건축가입니다. 이 일대는 김중업건축가가 1959년에 설계,건축한 유유제약 안양공장을 리모델링한 것이라고합니다.2.석수동 마애종마애종은 종의 모습을 거대한 바위에 새긴것을 뜻합니다. 석수동 마애종은 국내에는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마애종으로 종의 형태와 모양 그리고 쓰임새 측면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합니다. 3.안양사-서기 900년 왕건이 삼성산을 지나가던 중 산 정상에 구름이 5색 빛을 띠는 것을 보고 귀이하게 여겼고구름 밑에서 만난 노스님과 뜻이 통하여 안양사를 창건했다고 전해집니다...

인천중구청근처 일본거리는 상대적으로 사람들이없다차이나거리중에서도 오른쪽으로 맨 끝쪽차이나거리는 화려하고 맛집도많지만 일본거리는 한산하고 맛집은없고 어두움.대신 아기자기한 카페가 있음.일본가옥중엔 제일 유명한 대한민국근대문화유산 !지금은 카페인 팟알.요기서 차 마시자 했는데들어가보니 너무 조용하고 중후한 분위기!우린 시끄러워서 피해줄까봐 나옴.조금 걷다보니 세련된 건물의 큰 카페가있다인천 선린동11번지 120년의 역사가 깃든곳.일제강점기 의생성이라고 불리는 이건물은 1943년 항일운동 당시 인천화교들의 항일조직 일동회의 아지트였다고한다.이정도면 우리의 시끄러움도 카바가 될거야!ㅊa 차카페빵도 유명한가보다 많이들 사가심커피를 시키고 이층으로 올라감헉깜놀!! 이렇게 넓을수가?뭐지뭐지? 밖에선 신식건물인데 ..

인천바다열차 주말엔 미리 예약해야됨.일몰을 보겠다고 4시30분에 예약했는데 시간이 많이남고 날씨도 흐려 일몰은 물건너감. 그래서 2시30분꺼 타도 된다해서 탔는데망함하필 우리가 타니칸 비가온다ㅠㅠ바다열차는 중간에 한번 내려서 구경하고 또 탈수있다.그런데 한바퀴 쭉 다타고 다시 시점으로 돌아오면 못탐.비야비야 오지마라~~~해설가가 같이타서 설명해주니칸 좋은데애기들 시끄러워서 잘안들림1인당14000원이나 주고탔는데ㅠ한바퀴다돌고 우린 택시를 타고 월미도로 가기로했다근데 택시가없응 ㅠ 결국버스탐 종점이 월미도. 숙소에 짐두고숙소는 좋겠지? 친구가 예약한 해월관광호텔 , 왠지 관광호텔이라하니 시골스럽다.호텔에 짐을두고, 생각보다 좋은데?올~~~포토존. 애들도 아니고 무슨 사진이야!분명 바다뷰라 했는데...보인다..

일년에 한번 여행가는 모임.이번엔 인천 차이나타운 월미도를 가보고싶다고한다.배고파서 먼저 아점을 먹고 시작.차이나타운 연경. 옛날 가화만사성 촬영했던곳.딤섬이 대박!찹쌀 탕수육은 새콤달콤하고 촌득촌득하고짜장면도 짜지않고 느끼하지않음짱뽕도  맵지않고 약간 칼칼연경은 다 맛있습니다.식사중에 공연도 해줍니다.다니면서 사진도 다 찍어줌역시 소문대로 맛있습니다. 김정화카페가격이 저렴해서 놀라고 인테리어와 커피맛이 아주 좋습니다.기부도 많이 한다고해서 더 놀람.카페에서 내려다본 차이나거리  바로옆 동화마을벽화마을  본거중에 가장 길고 넓음색감이 예뻐 사진이 잘나옴..끝까지 쭉가면중간에 유명한 화덕만두랑 월병도 사고.짜장면박물관경극 벽화.연경에서본 가면바뀌는 공연보고나니  더 신기함.삼국지거리도 있지만 이쪽 끝으로는..

서울근교에 교통편도좋은 도덕산에 노루귀가 있다고해서 찾아갑니다~ 철산역2번출구에서 가는길은 재개발 하느라 지저분하고 무서워요 들어서자마자 바로 오르막 대대적인개발이 빨리끝났음 좋겠다. 도덕산야생화 단지, 제작년에는 도덕산을 지나 구름산에 노루귀 찍으러갔었는데 올해는 도덕산만. 팬더도 있었네요. 귀엽다 한참을 가다보니 드뎌 도착 도덕산유아숲 근처에 노루귀.복수초가 있답니다 딱정벌레도 있고 딱다구리 진짜처럼보여 가까이가다보니 헉~ 뭔가 하얀꽃이 있다 처음부터 이렇게 큰 하얀노루귀를 만나다니... 이렇게 쉽게 찾다니. 샅샅이 뒤져보리라 작정을 하고왔는데.. 이야~ 어쩜이리 이쁜 노루귀를 보다니 행운이다. 야호^^ 이건 핑크노루귀. 한가닥은 청노루귀인가? 왜이리 이쁜고야? 우와^^ 곱다 이쁘다 사랑스럽다 💕 노..